2009년 11월 25일 수요일

오랫만에 찾아든


한 삼사년만에 찾아들었던 듯 합니다..
뭐 이런저런 심사도 복잡하고, 문득 새벽에 깨어 일어나서 후배에게 전화를 해서 출발한곳이 부안의 내소사..
군산으로해서 북상을 하다가 들른 곳이 이곳 신성리의 갈대밭입니다..

'움직일 수 있다'라는 것이 꽤나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조금 있다가 거제로 출발합니다..
소매물도에 다녀오려구요..

뭐 마음이 복잡하다는 핑계로 누가 등떠미는 것도 아닌데, 이리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댓글 4개:

  1. 아,~

    거제 가고 싶어요~,

    거제는 이상하게 날 추워지면 생각이 나더라구요..

    좋으시겠어요..

    여기저기 다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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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 하늘 색깔이... +ㅁ+

    잘 지내고 계시죠??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참, 소매물도 사진도 올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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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cANDor - 2009/11/27 21:12
    소매물도는 공사중..이었습니다..ㅎㅎ

    비수기를 맞이해서 펜션들도 짓고 조경도 하고 뭐 그러는 모양이더군요.. 그래서 사진이랄게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한번 건진게 있는지 찾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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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퍼블군 - 2009/11/25 12:12
    오늘에야 조금 시간이 났습니다..

    한주 내 싸돌아다닌 모양이네요..

    코엑스의 카페쇼에도 다녀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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