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5일 수요일

오랫만에 찾아든


한 삼사년만에 찾아들었던 듯 합니다..
뭐 이런저런 심사도 복잡하고, 문득 새벽에 깨어 일어나서 후배에게 전화를 해서 출발한곳이 부안의 내소사..
군산으로해서 북상을 하다가 들른 곳이 이곳 신성리의 갈대밭입니다..

'움직일 수 있다'라는 것이 꽤나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조금 있다가 거제로 출발합니다..
소매물도에 다녀오려구요..

뭐 마음이 복잡하다는 핑계로 누가 등떠미는 것도 아닌데, 이리 돌아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