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0일 수요일

시린제마을


오래된 이메일들을 정리하고, 컴퓨터에 저장된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마주친 시린제마을의 사진이다..

벌써 2년이 흘렀다..




어디고 관광지라는 곳이 이런저런 일들을 마주하게되고, 또 그만큼 이런저런 사람을 만나 좋은 기억과 나쁜 기억을 남기게 되지만..

이곳에서는 좋은 기억들 뿐이다..

 

돌무쉬를 몰던 할아버지에서부터 골목길의 꼬마 아이들까지..

 

그런데 같이 갔던 친구는 아이들에게 이메일로 사진을 보내줬을까? 만나면 한번 물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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