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9일 금요일

할 말이 없다..

 

어떤 분이 하신 연설이 두고두고 화제다..

나는 처음에 그 이야기를 듣고서 그냥 인터넷의 '괴담'이거나 뭐 그 분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꾸며낸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을 했었다..

뭐 예전 어느 내외분을 두고 떠돌던 '토관과 신토'이야기류의 뭐 그런..

그런데, 갑자기 그 분이라면 혹시 정말로 그러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귀찮지만 검색을 해봤다..

 

 

http://www.gwu.edu/~newsctr/pressrelease.cfm?ann_id=31667

 

A recent edition of Time magazine talks about Twitter and how this is changing how we communicate and connect to one another. I have not joined Twitter yet, but I will certainly think about it. However, asking a president to say things in 140 words or less is asking a bit too much. So when I do join, I will ask the people at Twitter if they can extend it to 200 words just for me.

 

 

졌다..ㅠ.ㅠ

 

나는 어쩌면 정말로 대단하신 분을 만난건지도 모르겠다..

 

 

댓글 9개:

  1. 사실,, expertag타고 들어와서 지식e 책들 살짝 보고 나갈려다가,, 이것 때문에 답글 달아요. 간만에 저 분이 얼마나 절 즐겁게 해 주시던지,, 아까 낮에 대박 웃었습니다. 에효,,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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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분은 좀 황당을 넘어서 당황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곁에 사람도 없는 듯 하구요..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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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rackback from: [릴레이] 편견타파
    나름,, 신비-_-주의를 노렸던 것은,, 초보의 헛된 꿈이었겠죠..아하하하항-_-;; 넝담입니다. 끼워주셔서 캄사합니다. 꾸벅! ㅋ 오늘,, 약간은 복잡한 저의 인생사가 조금씩 뽀록 나겠군요..냐하하하학-_-;; 제가 쓴 글들은 항상 난잡합니다. 정리 안되더라도 초보 블로깅임을 이해해 주시길!!! 편견타파 릴레이는 서른살의 철학자 LALAWIN님이 발기(?)하시고 무한님, 거친날개님, 검은괭이2님, KOREASOUL님을 거쳐 어찌할가님에게로 넘어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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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행운유수님!!! 편견타파 릴레이 바톤을 넘겨 드리러 왔습니다.

    제-_-발 반갑게! 맞아 주시길..

    바톤 받아 주실꺼죠?? ^-^



    멋진 주말 보내십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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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CandOR - 2009/06/27 15:34
    엇! 확인을 지금했습니다..^^

    이런이런.. 무슨 이야기를 해야죠? ㅎㅎ



    오늘 한번 이어서 써보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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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CandOR - 2009/06/27 15:34
    오!!! 나타나주셔 고마워요ㅠ 행운유수님!!!

    전, 저 때문에 잠적하신줄 알고, 노심초사;;

    부담스러우시면, 살짝 피하셔도 되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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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CandOR - 2009/06/27 15:34
    하하.. 전혀 그런 이유는 아니구요..



    커피 바리스타과정을 마치고서 제과제빵학원에 등록을 해서 다니느라고 잠시 들어오질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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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CandOR - 2009/06/27 15:34
    우와!!! 원래도 그랬지만, 왜 더 친해지고 싶죠? -_-ㅋ

    멋있어요~~



    혹, 후에 행운유수라는 커피 전문점이 생기는 건 아니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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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CandOR - 2009/06/27 15:34
    커피전문점은 아마 몇달안에 생길듯합니다만..^^



    간판에 '행운유수'라고 적게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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