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구
2009년 7월 31일 금요일
먹고사는 문제인데..
자다가 깨어 일어났습니다..
문득 생각해보니 제가 마주하고 있는 감정의 실체는 아마도 '두려움'인듯 합니다..
사실 그런건 스스로 인정하기가 어려운거지, 인정하고나면 또 숨쉬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먹고 사는 문제인데, 자다가 깨어 일어나는 것 정도야 당연한 것이겠지요..
다만, 다시 따라붙는 이 두통과 근육통들은 절대로 편안해지거나 익숙해지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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