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1일 화요일

인터넷 서점의 구매리스트를 사용해보니..

어쩌면 블로그에 쉽게 포스팅을 하지 못하는건, 쉽게 끄적끄적 쓰지 못하기 때문은 아닌가 합니다..

이런 생각은 사실 거의 하지 못하던 것인데, 최근 얼마간 트위터라는 것을 하다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은 수첩에 끄적끄적 적어두었던 책들의 구매목록을 볼펜으로 가위표를 죽죽 그어버리고,

인터넷 서점의 구매리스트에 등록을 해놓았습니다..

원래는 수첩의 리스트를 죽죽 그어버리면 주문을 해버리는게 보통의 경우였으나, 예산상의 문제로...ㅎㅎ

뭐 언젠가 돈을 좀 벌면 주문하게 되겠지요..



그리고나니까 마음이 조금 가벼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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