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1일 목요일

말메종(Mal Maison)


함께 커피를 배우고 있는 지인이 다녀와서 글을 올린것을 보고 점심때 친구들과 함께 찾아갔습니다..

금산군 복수면의 말메종입니다..

 

산길을 한참 들어가서 있는데도 사람들이 찾아서 오더군요..

 

저는 전혀 모르던 곳인데, 의외로 이곳을 아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어제 같이 술한잔을 와인모임을 같이하는 후배의 이야기로는 예전에는 예약을 하면 4인 이상부터였던가요? 한식을 내오던 곳이었다는데, 어느 때 부터인가 레스토랑으로 변신을 했다고 합니다..

한동안 맛없는 음식으로 원성을 샀는데, 얼마전 쉐프가 바뀌면서 다시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뭐 8000원짜리 라떼를 마셨기 때문에 음식맛에 대해서는 패스입니다..ㅎㅎ




금산군 복수면하면 떠오르는게 고깃집들이었는데, 한동안 이 카페가 떠오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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