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7일 수요일

봉하마을


원래 어제 가려다가 서울에서의 약속에 시간을 대기 힘들어서 포기..

서울 약속도 갑작스레 깨졌다..

 

복잡한 마음들, 그리고 그때까지도 현실감이 느껴지지 않던 시간들

가자..

마음이 시키는 대로..

 

새벽에 운전대를 잡고 김해로 향하다..

 

기어이 영정앞에 꽃 한송이를 놓고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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